든든한 지원군
[수도권 남부]
경기 중부
작성자
임교신
작성일
2023-12-19 16:24
조회
225
오늘은 안타깝게도, 장례식과 여러 일정들로 인하여 다른 분들이 참여하지 못하시고,
새로 합류하신 ‘기남서’ 목사님과 일대일로 교제하는 시간을 누렸습니다.
두부생각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고,
목양실에서 3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랜 목회경험에서 나오는 내공, 그 탄탄함 속에,
하나복 사역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미리 시청한 목회자의 자기관리 영상의 내용을 나누면서, 2024년 새롭게 목회 계획을 나누어 주셨고,
저는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한 일에 쫓겨다니는 삶을 돌이키기로 결단했습니다.
올해 남은 시간 계획을 다시 설정하면서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을 우선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리라 다짐합니다.
중부 네트워크는 모두 개쳑하신 분들인데,
전통교회에서 목회를 오랜 시간 감당하면서 고투하신 선배 목사님,
그리고 하나복 1기 목사님의 다양한 이야기가 따뜻함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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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목사님과 임목사님의 단촐한 만남이 참 귀했겠네요. 두 분 이야기를 잘 아는 저로서는… 참 좋습니다.
네~~목사님 감사합니다!
1대1의 귀함과 풍성함을 다시금 누렸습니다^^;; 기남서 목사님의 깊은 연륜과 경험을 통해서도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꼭 가고 싶었는데ㅜㅜ 다음번 만남을 기대합니다~^^
네 목사님, 건강 잘 회복하시길요^^ 오늘 만나뵈어서 좋았습니다^^
두 분만이라도 멋지십니다^^
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더 멋지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