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 네트워크 6월 모임

샬롬, 경기중부 네트워크에서는 신영통에 있는 ‘다시본교회’(주진규목사님)에서 모였습니다. 한마음교회(김요섭), 꿈터교회(문혁), 숲속교회(이두영) 목사님이 다 참석하여 풍성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주목사님은 제육이 포함된 한상 차림으로 식사 대접을 해 주셨고, 커피와 귀한 다과를 나누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다시본교회가 4-5년 정도 꾸준히 초대와 첫걸음, 기초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고, 목사님의 성실한 목양을 따라 50명 정도 되는 성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주일 9주년 예배를 드리셨고, 몇 가지 목회의 여정에서 고민했던 바를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는데, 이번 모임을 마지막으로 모든 교회를 다 돌았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진지하게 초,첫,기를 교회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대화를 나누면서 교회의 상황을 조금 더 면밀하게 체크했습니다.

주진규 목사님은 하나복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하나복에 좋은 컨텐츠가 많은데, 정리된 로드맵이 있는지 물어오셨습니다. 로드맵이 있다면, 관련 영상을 참고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번 모임에는 전도와 회심 주제를 조금 더 나누도록 할 예정입니다.